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그 호라이즌/등장인물 (문단 편집) == 방탕아의 티파티 == Debauchery teaparty[디보처리 티파티] 통칭 '그녀'라 불리운 리더 카나미를 중심으로 예전 시로에나 냥타를 비롯해 속박을 싫어하는 자유로운 성격의 플레이어들로 이루어졌던 전설적인 모임. 시스템상 정식 길드는 아니었지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실력이나 유대감, 팀워크는 뛰어났고, 길드 시스템 보조 없이 개인 플레이어를 집단 운용하면서 서버 역사에 길이 남을 레이드를 클리어하는 등 수많은 업적을 세웠다.[* 현실로 치면 왠 소규모 막공이 초대형 길드들이나 서버에서 다섯 손가락에 드는 정규 공대들 전부가 돌파하지 못해서 불가능하다고 여긴 40인 레이드를 고작 20명이서 최초 클리어하거나, 남들이 전혀 알아채지 못한 지역이나 던전을 최초 발견하는 등, 이런 것들을 밥 먹듯이 했다고 보면 된다.][* 구성원 대부분이 리더인 카나미의 반짝임과 티파티의 자유분방함에 이끌려 왔으며, 카나미가 시로에에게 소망이나 꿈을 제시하면(카나미 왈, "나는 시로군에게 꿈을 제시하고, 시로군은 그걸 이뤄주는 사람!") 시로에가 그걸 퀘스트로 받아서 멤버들과 어떻게든 성공하고야 만다. 즉, 티파티의 중심은 앞에서 이끌어가는 카나미와 그런 카나미를 뒤에서 받쳐주며 티파티의 모든 걸 총괄하는 시로에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시로에와 오래 알고 지내서 그의 됨됨이와 능력을 잘 아는 티파티 출신 멤버들 전원은 현실이 되어 버린 엘더테일 내에서도 시로에를 깊이 신뢰하고 있다. 시로에에 대한 열등감과 질투심이 넘쳐나는 인틱스 빼고. 그런 인틱스마저도 시로에의 능력은 굉장히 고평가 하고 있다.] 현재는 해산한지 오래라 자연스럽게 잊혀져가는 분위기지만[* 잊혀져 간다기 보다는 티파티 해산 이후 유입되어 당연히 모르는 사람들이 생겼기 때문이다. 해산 전 시기의 플레이어들은 당연히 알고 있으며 이후 유입된 플레이어들도 티파티를 알 사람은 안다.] 고레벨 강자들 사이에서 이곳 출신은 그 자체로 실력을 보증하는 요소로 꼽힌다.[*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여겨지는 레이드나 모험을 그것도 소수인원만으로 숱하게 돌파했기에 애초에 티파티 구성원 전원이 각 클래스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네임드다.] 수년 전 구성원 중 하나였던 나오츠구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떠나는 걸 시작으로 자연스럽게 해산됐다. 대재해에 말려든 방탕아의 티파티 출신은 아키바에 있는 [[시로에]], [[나오츠구]], [[냥타]], [[소지로 세타]], [[나즈나]]와 미나미의 인틱스, 카즈히코, KR --그리고 아직 외국 서버에 있어서 시로에가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위치한 서버가 다를 경우 친구 등록 리스트에 뜨지 않는다. 서유럽 서버에 아예 새로 생성한 캐릭터라 등록리스트에 정확히 올라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10권에 통신기지로 우연히 연락되면서 확인하였다.] 카나미까지 모두 9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